품질좋은 낙농강국 폴란드 우유1리터 1480원에 사 먹는 방법
우유가 너무 비싸졌습니다.
1리터 우유가 900리터 우유로 바뀌더니
할인해서 2개 5,400원정도 구입할수 있었던 1A 생 우유가 이제는 5,900원에 육박합니다.
저희는 우유를 많이먹어요
우유를 아메리카노 커피에도 타 먹고
콘프레이크도 자주 먹다보니, 우유값이 눈에 더 크게 보입니다.
그래서 유통기한이 넉넉한 멸균유를 사 놓고
생우유는 조금씩만 사먹는 방향으로 가려고 조사를 해 봤습니다.
폴란드 우유가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글을 봤고
우리나라처럼 갇혀사는 젖소가 아니라
방목소라서 더 건강하다고 하네요.
괜찮은 두가지 제품 아래에 링크 걸었습니다.
다른 우유도 추후 추가할 예정입니다.
12팩이면 한참 먹겠네요..
폴란드 해피반 멸균 흰우유 12개 18240원 (개당 1520원) - 배송료 포함
https://coupa.ng/b8Sc9P
폴란드 밀키스마 멸균 흰우유 12개 17760원 (개당 1472원) - 배송료 포함
"멸균유란"
멸균우유는 우유를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 135~150℃ 초고온에서 2~5초간 가열해 실온에서 자라는 모든 미생물을 완전히 사멸시킨 제품이다.
"주 수입국"
덴마크, 폴란드 등 유럽과
호주
<아래 근거자료>
한국, 농수산물 시장 낙농산업등은
이제 규제를 낮추고 대기업, 중소기업 자본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지 못한다면
줄어드는 인구에 경쟁력까지 없어져
향후 많은 식품을 해외에서 구입해 먹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과도한 보호는 산업의 낙후로 이어지고 기회도 사라지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유로 보면
FTA체결로 인해 체결국 우유 관세율은 0%에 수렴할 예정
지금처럼 점조직 형태의 낙농계는
규모를 갖추고 [하림][마니커]같은 닭고기 업체처럼 규모의 경제를 이뤄
원가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규제란, 경쟁력없는 일부를 보호해주고
이를 구입하는 다수에게 피해를 주며,
결과적으로는 산업으로 성장해 고용할수 있는 근간을 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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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관련 시리즈 보기> - 아래 링크클릭
http://wpwsyn.tistory.com/315
01] <자산을 형성한 그간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시리즈>
02] <사교육없이 명품 육아하기 시리즈>
03] <통신비 지출 줄이기 시리즈>
04] <차량관리비 줄이기 시리즈>
05] <보험료 줄이기 시리즈>
06] <포장이사 똑똑하게 하기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