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시리즈 6탄] 아파트 관리비 확인법 / 평수에 따른 관리비 차이
투자,부동산,보험 얘기는 금지, 오직 지출조절과 관련해
서로 성공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가계부 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장이사는 직접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저도 15군데중 하나를 골랐을 뿐입니다.)
그래도 힘들다고 하시면 제가 했던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 [ wpwsyn ]로 쪽지 주시면 개별 답변해드립니다.
|
편리함의 불편함을 간과하지 마라 미국의 현대 건축가 프랭크 호이드 라이트 -> " 많은 부자가 자기 소유물의 관리인에 지나지 않는다." 편리함에 도구를 이용하지만, 정작 그 도구들을 구매하고 유지.관리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불편한 노동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우리는 편리한 생활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많은 도구를 이용한다. 예를 들어 대부분 가정에는 주방에 전자레인지가 반드시 갖춰져 있으며, 하다못해 혼자 사는 싱글족들도 갖추고 있다. 냉장고를 보면 가족수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점점 크기가 커지고 용도에 따라 여러종류를 들여놓은 집이 많다. 여기에다 조금 사치를 부리면 식기세척기, 오븐기, 제빵기, 정수기 등까지 이것들만으로도 부엌이 가득찬다. 거실에는 대형TV와 홈시어터 등 여러 가전제품이 들어차 있다. 그리고 방마다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다. 이러한 도구들은 편리함을 제공한다. 하지만 그 편리함 이면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첫째. 이용효율이 떨어진다. 둘째. 유지비용이 증가한다. 전기요금(대기전기요금증가등) 코드를 모두 뽑으면 월1만원 전기요금 게다가 각종 렌탈제품을 이용한다. 이용요금 증가 셋째. 공간 효율성 면에서도 문제가 발생 - 세 식구가 살기에 충분했던 25평아파트가 짐이 늘어나면서 감옥같이 답답해 진다. 청소 할 때도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린다. 물건을 구매하는데 드는 돈과 함께 반드시 필요하지도 않는 물건을 유지하는데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관리를 위해 노동력까지 필요해지는 것이다. - 흑자생활의 법칙 中 발취 - |
오랜 고민끝에 부부 상의 후
집에 쌓여있는 쓰지 않는 물건, 책, 전자제품, 의류, 가방 등등등등..
모두 줄이고, 집도 작은 곳으로 이사해서. 슬림하게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빌라 = 관리비-공공청소비 (2만)외에 없음 + 전기료 2.5만 + 가스료 3만 = 75,000원(추정)
아파트(24평) = 관리비 120,000(추정) + 가스료 3만 = 150,000원
아파트(32평) = 관리비 160,000(추정) + 가스료 5만 = 210,000원
|
<1년누적 추정금액 - 완전 주관적기준임>
빌라 = 95000*12 = 900,000원
아파트(24평) = 빌라 + 900,000원
아파트(32평) = 빌라 + 1,620,000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