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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달성 후 그간의 경험을공유합니다.] 9. 왜 재무설계사, 증권사, PB 직원들중 순자산 10억이상인 사람은 흔치 않은가?

메모장인 2016. 1. 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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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아빠는 궁금증이 많은 사람이라 봄이엄마와 함께
저자이신 분들 혹은 이름 있는 분들을 찾아가서 만나는것이 취미아닌 취미입니다.
 
그간 많은 사람을 만나오면서
책을 쓴 저자, 증권사 직원, 이름 있다는 재무설계사를 만나 보면서
항상 가졌던 의문은
회사 대표와 이에 준하는 주주를 제외하고
"왜 재무설계사, 증권사, PB 직원들중 순자산 10억이상인 사람은 흔치 않은가?" 였습니다.
 
사실
많은 자격증과, 프로필과 강의경력을 자랑하는 이들은
지식으로 치면 어디가도 최고인, 존경하는 분들입니다.
저도 이분들이 쓴 책과, 내용을 가지고 경외감을 가지고 공부합니다.
또 제가 모르는 내용은 지금도 전화해서 물어봅니다.
 
하지만 이분들과 대화하다 자산이 어느정도 있는지를 물으면
작아지는 목소리를 경험하곤 했습니다.
모르는것이 많아, 항상 공부하는 저로서는 충격이었습니다.
 
 
지금 제가 파악하는 이유는 지출통제여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입이 높은데
지출도 함께 높으면
아무리 높은 수익이 발생하더라도 자산이 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수익은 항상 등락을 거듭합니다.
5번 성공하고 한번 손실을 보면, 자산이 줄어드는데
과거에 올린 수익은 모두 지출해 버린 뒤라 역시 자산은 늘지 않습니다.
 
수익율은 환매해서 현금화 시기기 전까지 단지 "게임"입니다.
높은 수익을 올렸다고 부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내가 높은 수익율을 올려보는게 목적인지
내가 많은 자산을 가지는게 목적인지에 따라
방법은 달라져야 합니다.
 
만약 내가 원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것이라면
수익율 게임에 올인하는것이 아니라.
조금 낮은 수익율을 감수하고
지출을 통제하면서도 만족감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올인하는게 방법이고 봅니다.
 
내가 직장인이고,
회사업무에 노력해야 하는 한정적인 시간을 가진 사람이라면 
 
  1. 회사업무도 잘해야 하고
  2. 투자관련 지식도 쌓고 정리하고 봐야 하고
  3. 지출을 적게 하면서도 만족스럽게 사는것은
 
각각 보통 힘든일이 아닙니다.
세가지 모두 잘한다는건 천재죠..
여기서 천재인 분을 두고 안될것이라고 얘기드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내가 일반 사람이라면 
 
그리고 이 중에서 "부자가 되기위해 한가지를 취해야 한다고 한다"면
"지출을 적게 하면서도 만족스럽게 사는것"에 노력을 귀울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하며,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변을 돌아보건데
자산이 어느정도 있어, 마음의 안정을 누리고 있는 분들은
시간을 쪼개, 투자에 대한 공부를 여유롭게 하는 반면
 
자산이 없이, 높은 투자수익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투자에 매몰된 나머지,
절대 수익을 올리기 위해 큰 손실을 보는 경우를 봅니다.
 
2016년 새해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인
지출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모두 부자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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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달성후 그간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시리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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