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아빠는 새로운걸 좋아하고, 즐겨 사용하는 편 입니다. 모바일 명함프로그램은 대부분 사용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딱 마음에 드는건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 블로그와 에버노트를 명함으로 사용했었죠. 모두 앱 기반이다 보니 상대도 가입이 되어 깔려 있어야 하고 특히 가입도 되어 있어야 해 사용상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다가 망한 회사도 여럿입니다. 벤처회사들은 수익을 내야하는데, 유지하지 못한점 이해합니다. 그러나 사라질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건 무척 신경쓰이는 일입니다. 웹기반으로 간단하게 링크만 가지고 나를 알릴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수년간 고민하다가 모두(modoo) 서비스를 사용하기 전까지 블로그를 활용하거나, 에버노트 공유링크로 명함을 만들어 썼었습니다. 물론 아래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