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봄이네 집도 닭을 참 좋아합니다. 치킨을 많이 시켜 먹어요. 하지만 그렇게 먹고 항상 좋지는 않았습니다. 때로는 기름이 덜 빠지거나 오래된 기름으로 튀겨 종종 배가 아파 화장실을 가기도 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주문하는 치킨집은 한번정도는 매장에 방문해서 위생정도를 파악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가끔 배 아픈건 연례행사처럼 생각 되었죠. 와이프가 메이저 식품회사에 10년넘게 근무한 경력이 있다 보니 식품회사에 대한 신뢰가 굉장히 높습니다. 실제 생산시절에 방문해 보면, 깔끔함과 재료에 대한 믿음이 간다는 거죠. 그래서 이마트 갔을 때 선택한 제품이 올반 옛날통닭이었습니다. 이마트에서 2마리 한봉지를 11,980원에 구입해서 먹었는데. ◆ 쿠팡 [로켓프레시]에서는 10,270원에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