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구매 <=> 할부, 리스구매
과연 비슷하게 구매하는 것인까?
정답은: No
필자는 은행원, OO캐피탈 근무경력이 있습니다.
재무계산기로 실제 들어가는 금액의 차이를 심심할때마다 계산해 보곤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차이에 놀라곤 하죠.
숫자로 본다면 물건값 + 금융이자 + 마진 = 할부총금액 / 할부는 물건값을 할인받지 못한다. 기껏 이자 조금 깍아주는정도? 소비심리로 보자면 구매자는 매달 얼마 안되는 금액으로 물건을 소유한다고 착각하지만, ※ 돈 좀 가진 사람은 할부, 리스 안합니다. (단 사업자가 경비처리를 하는경우 제외) 일시불로 지불하고, 할인받는다. 혹은 중고를 산다. (부자는 중고를 안산다?.. 천만에...) |
<대표적인 것들>
1. 자동차 할부 혹은 리스
2. 핸드폰 할부
3. 정수기 렌탈
4. 비데 렌탈
등등등...
렌탈이 이득인 경우는 6개월 미만의 사용 후 반납
1. 자동차 단기렌트
2. 숙박시설 단기임대
등 입니다...
<렌탈은 그야말로 빌려쓰다 언제든 반납하는 겁니다. 왜 계약서에 "의무사용기간"을 넣는거죠?
"의무사용시간"이 적힌순간 이건 할부구매와 동일하게 되는겁니다.~!! 주의깊게 보세요..>
ex) 차량할부원금 2400만원을 5년동안 5%금리로 월리금균등분할 상환시 할부원금: 24,000,000원 월할부금: 452,909원 총지불이자: 3,174,576원 즉, 2400만원 짜리 차를 13.23% 더 비싸게 구매하는 겁니다. (할인 못받는건 당연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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