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화 없이 돈 모으기 만을 강요하는 배우자는 최악~! 가계부 강의를 하거나, 상담을 하다 보면 남편 혹은 부인 한 사람의 일방적인 강요에 의해 강제저축을 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상대방은 하기 싫다고 하는데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미래를 공유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강요합니다. 그럼 돈 모으는 사람은 즐거울지 몰라도 따라가는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경제력을 가진 주변을 비추어 보며, 난 이 정도 수준은 사는 사람인데, 배우자 때문에 거지처럼 산다고 고통스러워 할 수 있습니다. "넌 즐겁냐? 난 고통이야~!" 그럼 강요하는 이는 이렇게 얘기하죠. "잔말 말고. 생활비 150만원 줄 테니 이 금액 내에서 알아서 써~ 확 그냥~!" "이게 나만 좋고저 모으는 거냐? 생각이 있는 거야?, 모아야 잘 살 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