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불경기에도 돈을 버는 사람이 있습니다. 분당 A 여사님 집 매매를 하다가 ,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서 지인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슬근 슬근 일하다가 공인중개사 전용사이트에서 매물을 검색해 급매가 나오면 싸게사서 도배하고, 고장난데 수리하고 이쁘게 만들어서 정상가에 팝니다. 이 경력이 15년정도 된답니다. 부채도 없고, 자기 돈으로 하기에 리스크도 크지 않습니다 매물은 계속 나오기 때문에, 3개월이든 1년이든 2년이든 기다리면서 지켜보다 보면 눈에 보인다고 합니다. 이분 지론은 1. 절대 나에게 좋은 가격에 좋은 물건이 거저 들어올 리 없다. 2. 딜러가 제시하는 가격은 팔고싶은 가격일뿐, 절대 좋은 가격이 아니다. 3. 발품을 팔아, 호가와 실제 거래가를 반드시 파악해라. 4. 시세보다 30%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