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학교-필수>>/IT&통신

메모리 업그레이드 / 용산에서 메모리 비싸게 팔기 (신품가 16170원 -> 판가격 14000원)

메모장인 2016. 4. 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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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품 판매가 가능합니다.>

이번에 용산에서 메모리를 팔면서 몇가지 물어보았는데.
메모리카드는 현금처럼 통용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는얘기 왈, 메모리는 초기 불량 아니고는 고장나는 경우가 없기에
100개, 1000개씩 구매해서 조립해서 파는 분들은
새 제품보다 1000원만 싸도 사가지고 간다고 하네요..
용산에 모르는곳에서 조립피씨 조립하면 안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ㅜ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원하신다면 읽어보시고 저렴하게 교체하세요.

<가격 흥정기 - 파는 가격이 고무줄입니다.>

처음 방문하면 "얼마에 보고 오셨어요?" 하고 묻습니다.
그리고 4G메모리 12000원, 노트북메모리 각각 5000원을 부릅니다.
그래서 제가
"중고나라 인터넷 통해 보고온 금액과 다르네요." 라고 한마디 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메모리 가격이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그랬더니, "그러면 미리 말씀해 주셔야죠.." 하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 4G데스크탑 메모리 14000원, 노트북메모리 6000원씩 맞죠?
확인하고 아래 영수증을 받은 겁니다.

메모리 구매하실때는
"알아보고 온 금액과 다르네요. 사이트에 올린 금액대로 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매입하는 시세 가격대로 팔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스토리>

데스크탑 PC 메모리 슬롯이 2개밖에 없는데
4G,4G 두개가 꽂혀 있어 하나를 탈거해야 하는 상황

용산 다나와 최저가로 32200원에 메모리를 구매하고


기존 탈거한 메모리를 (아래 다나와 최저가 기준)
14000원에 판매 했습니다.


2년 사용한 메모리를
14000원에 매입하는것 보고 좀 놀랬습니다.


아래 6000원짜리 두개는
과거 노트북에서 분리해둔 2G메모리 2개를 함께 가지고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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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들도 검색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간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 홈페이지 들어가 봐도 저 금액으로 준다고 나와있지는 않네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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