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41세) 월수320만원 , 부채3000만원 - 알뜰한사례 - 추후 맞벌이예정

1. 지출항목을 빼면  남는금액이 88만원인데. 이 부분이 저축가능한 금액이시죠?

2. 개인적으로 상담을 하다 보면, 부채상환에 올인할경우,

    주택을 옮기거나 하면 항상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자산이 얼마이신지 안 적어 주셨는데. 이 부분이 안정적이라면

    반은 목적별 저축, 반은 부채 상환으로 하셔도 좋겠네요.

3.  재무 타임머신 상에  자녀가 각각 12년 13년 16년 이후 대학교에 들어갈 텐데요.

 

4. 아래 학자금에 대해선 수익율 7%기준 첫째 14.3만원, 둘째 13.1만원, 셋째10.6만원씩 준비한다면

   대학자금 2년치 학자금을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물가상승율 4%기준)

 참고하세요.

마음에 드셨다면 따뜻한 뎃글 부탁드립니다.

------------<아래 질문사항>----------

신랑(41), 저(34) 아이3 (6살, 5살,1살 )   세후 320만원.  보험 35만원(가족모두) 아이들교육비 55만원(유치원2) 공과금 (전화, 이동통신,신문,인터넷) 17만원 관리비 평균 20만원 대출이자 15만원( 대출 3000만원) 주유비 15만원 경조사비 20만원 공동적금 10만원(부모님 칠순대비) 식비 40-50만원 그 외 생활비...   너무 빠듯한 가계부라 힘든데요, 그래도 ... 제가 지금 이 시점에서 아이들 교육비와 저의 노후자금은 조금이나마 마련해야 할 것 같아서요. 신랑은 공무원이라 매달 월급에서 15만원씩 공제회에 납입을 하고 있구요... 지금 계획은 매달 50만원씩 대출을 상환하는게 목표인데요... 대출상환을 해야하는지, 아님 교육비 마련을 조금이라도 시작해야 하는지 헷갈립니다.   올해 5월에 셋째 출산을 해서 제가 쉬고 있는데요. 내년쯤 다시 일을 할까 합니다. 제가 일을 하면 월수 200 이상은 받을 수 있어요. 그때까서 대출금을 상환할지.... 연금도 가입을 해야할것 같고... 도움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