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 소득양극화 현상에 대한 분석과 봄이아빠의 요점정리 - (출처) 보험개발원

설계사는 나가면 비용이 드는 직업이라 일반 회사원에 비해 평균소득이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월 평균소득 500만원이 고소득으로 구분되는것과 그것도 상위 20%밖에 되지 않는 다는것이 놀랍습니다.
보험설계사로 유입되는 젊은 사람이 줄고 설계사의 규모도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볼때
상위 10%에 들지 않는 한 살아남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방문하여 명함뿌리는 영업방식을 좋아하지 않고
전문가를 소개받아 계약하는 형태를 주를 이루고 있고. (부모의 소개도 거절..)
저는 인터넷에 특화되어 있고
똑똑하고 꼼꼼한 30~40대 고객을 주로 상담하고 계약을 받는데, 이 방향이 맞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형 핀테크 사업자들과 보험회사와의 제휴를 통한 비대면 가입이 증가하고 있어
자기만의 특화된 전문성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장이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리포트 요점정리 -설계사 입장에서>

• 개인의 성과에 따라 소득이 결정(Performance-based Pay)되는 설계사의 소득 분포
  • 저소득 구간과 고소득 구간 양측의 비중이 모두 높은 양극화된 ‘U자 형태’
  •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설계사의 월소득 분포를 살펴보면
    500만 원 초과자가 각각 21.1%, 20.1%로 가장 많고
    (생손보 상위 20% 정도가 월 평균수입 500만원)
    100만 원 미만인 자도 각각 26.4%, 26.2% 존재함
    (생손보 하위 26% 정도가 월 평균수입 100만원)
• 소득 수준은 정체 상태
  • 전속설계사의 월평균 소득은
    생보 336만 원
    손보 299만 원 
  • 지난 10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1.0%, 2.1%를 기록 (돈의 가치가 낮아진걸 감안하면 평균 소득은 줄었다)
• 설계사의 양극화된 소득분포와 소득수준 정체 현상
  • 연고위주 영업방식
  • 고연령화된 판매인력 - 여러분들은 해당사항 없죠
• 설계사 근속연수가 높은 회사일수록 고소득자(월평균 500만 원 이상)의 비중이 높은 경향을 보임
• 설계사 조직의 평균연령7)은 2019년 기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각각 49.9세, 47.1세
• (저연령층의 성향) 밀레니얼세대, Z세대로 대변되는 20~30대는 고연령층보다 상대적으로 디지털을 매개 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은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 20대의 경우 설계사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설계사의 빈번한 방문을 통해 가입하는 사례는 거의 나타나고 있지 않고(0.5%), 지인 또는 소개를 통한 가입(82.9%)이 대부분임
  • 향후 코로나19를 계기로 직접적인 대면 접촉을 원치 않는 소비자의 성향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음 

<원본화일>

r_f_506_1.pdf

0.84MB

출처 보험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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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약관 이해하는법 시리즈 정리

01] 보험약관을 이해하는법
02] 보험 특약별 설명
03] 봄이네가 가입한 보험가입내역 <비교/참고용>
04] 주요 분쟁조정조정사례
05] 자주 인용되는 주요 판례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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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및 지출통제 시리즈 정리

01] <순자산 10억달성후 그간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시리즈>
02] <사교육없이 명품 육아하기 시리즈>
03] <통신비 지출 줄이기 시리즈>
04] <차량관리비 줄이기 시리즈>
05] <보험료 줄이기 시리즈>
06] <포장이사 똑똑하게 하기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