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학교-필수>>/좋은글,그외

김새별 유품정리사의 떠나간 사람들의 이야기

메모장인 2021. 8. 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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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곁을 지키면서
죽음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마지막 순간을 평온하게 맞이하는 건,
천 명 중 한 명에게 주어질까 말까 한 특별한 행운이라고합니다.

 

마지막을 떠나기 위한 준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죽은 이후에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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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모두가 외면한 이들의 마지막을 보듬어준 그가
깊고 따듯한 시선으로 건져 올린 서른 편의 이야기

매일 죽음의 현장으로 출근하는 유품정리사가
떠난 이들의 뒷모습에서 발견한 삶의 의미

 

 떠난 이들이 세상에 남기고 간 마지막 흔적을 정리하는 유품정리사.
 20대 초반 가장 친했던 친구의 오토바이 사고를 계기로 죽음이 자신과 먼 곳에 있지 않음을 알게 되었고, 친구의 마지막을 정성스럽게 보듬어주는 장례지도사의 모습에 감명받아 장례지도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우연한 기회에 유족들의 요청으로 유품 정리를 도와주다 10년째 유품정리사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장례지도사 시절부터 수많은 죽음을 보아온 그는, 곁을 지켜주는 가족들의 사랑에 힘입어 죽음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마지막 순간을 평온하게 맞이하는 건, 천 명 중 한 명에게 주어질까 말까 한 특별한 행운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기에 지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바로 실천해야 한다고. 안부 전화 한 통, 따듯한 말 한마디, 작은 배려와 관심만으로도 고독사, 자살, 범죄로 인한 사망을 막을 수 있다고 믿는 까닭이다.

20년 동안 죽음의 현장을 정리해왔지만 여전히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고인을 만나면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말하는 그는, 사랑했던 사람들과 추억을 남기는 일이야말로 죽기 전에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한다.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기억들은 오래도록 우리 곁에 남아 세상 한구석을 따뜻하게 덥혀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MBC, SBS, 〈동아일보〉, 〈한겨레〉 등에 소개되며 국내에 ‘유품정리사’라는 직업을 알리기 시작했고, KBS 〈강연 100℃〉에 출연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하였다. 2007년 특수청소 업체인 바이오해저드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천여 건이 넘는 현장을 정리하였다.

 

https://youtu.be/_JHDIC4hymU

[이분이 쓴 책]

http://www.yes24.com/Product/Goods/19076823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 YES24

“나는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는 유품정리사입니다”모두가 외면한 이들의 마지막을 보듬어준 그가깊고 따듯한 시선으로 건져 올린 서른 편의 이야기매일 죽음의 현장으로 출근하는 유품정리

www.yes24.com

 

[이 책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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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pwsyn.tistory.com/315 

 

가계부 및 지출통제 시리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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