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원 교수님의 [성과 문화] 영상 요약

함께 해야할 동반자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만남부터 이별까지 사랑의 모든 걸 배우는 <성과 문화>수업을 하는 배정원교수님의 인터뷰를 정리했습니다.

 

- 마지막 사람을 결정할 때까지 30명 정도는 만나라

 

- 상대에게 나를 포장하느라 내 감정은 정작 돌아보지 못하는 문제

   스스로 감당할수 있는 수준의 척만 하자

 

- 정말 건강한 관계를 맺으려면

   "So What?" 이게 되게 중요해요.  - 이게 나야 어쩌라고

 

- 상대를 만나기 전 고려할 사항

   1. 가치관이 어떻게 되는지

   2.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3. 인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4. 사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 연락 잘 안 하는 사람(일종의 어장관리) -> 관계를 녹슬게 만드는 사람

 

- '뭔가 좀 갖춰져야 연애도 하지'

  살아보니까 인생은 힘들어도 같이 가야 하는게 있어요

  연애는 힘들어도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

 

- 이별에 관하여

  사랑이 두려운게 이별이 올까 봐 두렵기도 하거든요

  아름다운 이별에 대한 환상이 있다.

    -> 의도와 다르게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한다.

  이별은 아름답지 않다. 사랑한 만큼 힘들고 아픈거다.

  '이건 정말 내가 감당이 안 된다'고 생각하면 번복하지 말고 단호하게 헤어지는 게 맞다는 거예요.

 

- 어제의 애인이 오늘의 친구가 될 수 없다.

 

- 꼭 아셔야 할 것은 어떤 이별도 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아뭅니다.

 

- 사실 우리가 누군가를 만날 때 이상형만 자꾸 만나려고 하거든요

  키, 외모등

  4시간을 함께 있어보면 다른 매력을 느껴봐라

  데이트에는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것

 

- 왜 헤어졌는지를 알고 싶다고 수업을 들으러 온 경우도 많다.

 

- 처음에 그 사람한테 꽃혀서 콩깍지가 씌여운 시간도 소중한 시간이지만

  진정한 사랑은 그사람의 단점이 보일때 시작된다.

  그 순간을 권태기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때부터 내 의지로 상대와 함께한다고 생각해라.

 

- 사랑에 너무 지쳤거나 상처받은 사람들은

   준비가 안됬을때 사람을 만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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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pzOzDkWs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