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학교-필수>>/좋은글,그외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아" 봄이 아빠의 자존감 높이는 법

메모장인 2020. 4. 13. 09:23
반응형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아. 봄이 아빠의 자존감 높이는 법]

1. 자기만의 원칙
2. 자기만의 습관
3. 자기만의 생각
을 가지고, 남하고 비교하지 않으면
나에게 세상은 포근하게 살 만한 곳입니다.

봄이 아빠는 가급적 비교하지 않고 살아요.
그냥 해야 할 일 묵묵하게 하면서 삽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기사를 검색하고 정리해서 4년째 매일 2개 정도의 글을 밴드에 올립니다.
(자기 공부라고 생각해요)
정기적으로 생각을 정리해서 내 글도 의무처럼 적습니다.(남이 읽든 안 읽든)
메모광이라 꼭 쓰임이 없는 글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우선 정리해 둡니다.
그리고 그 글이 7년이 지나 포스팅되기도 하고요.(안되기도 하고)
이런 축적이 시간이 10~20년쯤 지나면
내 생각도 정리되고 내 삶의 흔적이 남는다고 생각해서 일기다.. 생각하고 씁니다.

미니멀한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다른 사람 신경 쓰지 않고
깨끗하게 빤 청바지 4개와 셔츠 4개를 번갈아 입습니다.
주변에서 물어보면, 미니멀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짐이 적다고 하면 됩니다.
많이 쓰고 싶은데 돈이 적어서 고민이지
애당초 많이 쓰지 않으면 세상 너그러워집니다. 여유 있거든요.

12년 된 뉴카렌스 몰고 있는데
누가 부끄럽지 않냐고 묻던데.
사실 저는 차에 큰 관심이 없어서 그냥 깨끗하게 탑니다.라고 얘기합니다.
이상하게 보는 사람 하나 없어요. 자격지심이죠.

욕심 안 부립니다.
요행 바라지 않습니다.
거짓으로 상대를 대하지 않습니다.
일도 순리대로 합니다. 
무리한 빚 얻어서 투기 안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큰 기대를 하거나 부담을 지우지 않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큰 혜택을 준다는 상품들 쳐다보지 않습니다.
(안마기를 준다는 상조상품 같은 광고 상품, 높은수익 낮은 위험을 홍보하는 상품)
가족을 포함한 주변 사람과 돈거래 안 합니다.
(타격없는 한도에서 드리면 드렸지 받을 생각 안 함)

문제가 될만한 행동하지 않고
그냥 이해되는 한도 내에서
미니멀하고 큰 욕심부리지 않고, 순리대로 살면
큰 고민이 없는 게 삶인 것 같습니다.

참.. 제가 경험해 보니까.
● 흔들리지 않아야 지출도 잘할수 있습니다.
● 젊었을 때 자산을 모아놓는 게 좋습니다.
내 마음 편하게 살려면, 혹은 불가피하게 피해가 생겼는데 조용하게 넘기려면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 책을 많이 읽는 건 큰 도움이 됩니다.
● 생각을 다듬기 위해 메모를 많이 하고 다른 사람과 토론하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보는 건 중요합니다.
● 남들에게 이용당하지 않고 평정심을 지키려면, 신문을 읽더라도 각기 다른 성향의 언론매체를 비교해가며 읽고, 할 수 있다면 외신 기사의 내용도 검색해서
좌우 비교,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법률 근거조항, 통계청자료, 한국은행, 무역관련 통계자료도 찾아봅니다

(글도 쓰기 때문에 잘못된 내용을 검증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 자기 개똥철학과 고집이 있으면 흔들리지 않고 좋습니다.
●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걸 베풀고 돕는 건 그들이 아니라 나에게 더 좋습니다.

ps.
아래 이상순이 이효리에게 알려준 자존감 높이는 법이란 글을 보고
봄이 아빠가 생각하는 자존감 높이는 법을 적어보았습니다.

http://naver.me/FIO1sQSC

 

--------------------------

<봄이아빠의 다른 시리즈 보기>

http://wpwsyn.tistory.com/315

01] <순자산 10억달성후 그간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시리즈>

02] <사교육없이 명품 육아하기 시리즈>

03] <통신비 지출 줄이기 시리즈>

04] <차량관리비 줄이기 시리즈>

05] <보험료 줄이기 시리즈>

06] <포장이사 똑똑하게 하기 시리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