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아빠가 20년 가까이 사람들을 보면서 파악한 바로는
사람이란 당장 지금 힘들고 열악해도
앞으로 1년, 3년, 5년, 10년이 지났을 때
지금보다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있을 때
좌절하기 보다 "미래를 위해" 작은 결실에도 행복감을 느끼고
이에 더욱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반면
지금 풍요롭고 편하더라도
앞으로 1년, 3년, 5년, 10년이 지났을 때
지금보다 더 나아질 것 같지 않고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미래의 힘든 생활을 상상하며 좌절하고 우울해하며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것을 종종 봅니다.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부부는 이런 것을 보면서
앞으로 미래를 계획할 때
지금보다는 미래가 좀 더 기대되는 인생설계를 했습니다.
12년 전 결혼 초기에 별로 가진 게 없었고, 소득도 그다지 높지 않았습니다.
봄이 엄마의 지휘 아래 지출을 줄이고 조절하는 것에 몰두했고
(봄이 아빠의 반발이 있었지만... ㅎㅎ)
지출이 줄더라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분기마다 자산이 계속 늘어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미래에 내가 꿈꾸는 것을 하면서 살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고
꾸준히 준비한 결과
지금은 소정의 결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며 자산을 모으고 공부를 하면 좋은 점이
지금보다 좀 더 나아진 환경과 상황을 희망할 수 있다는 거죠.
당장 쓰지 않아도
미래에 어떤 모습을 위해 어떤 계획을 준비하는가는
큰 삶의 엔도르핀이 됩니다.
저희는 시간 날 때마다 이런 얘기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미래를 꿈꾸고 계시고
배우자와 어떤 얘기를 나누시나요?..
ps. 아래 글에 나온 청년의 노력에 물개박수를 보냅니다.
이 청년의 삶은 과거보다 지금이 좋고, 미래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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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순자산 10억달성후 그간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시리즈>
02] <사교육없이 명품 육아하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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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포장이사 똑똑하게 하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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