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자문단을 둔 [허영만의 6000만원] 주식투자 손실로 연재 중단이 의미하는것

증권업계 전문가들과 고수 투자자로 구성된 자문단 5인 투자할 종목과 시점을 정해주는 방식의
최고의 단기 투자 어드바이저를 받으며 투자를 하면서
19년 4월부터 [허영만의 6000만원]을 연재했지만
20년 6월 18일 계속되는 투자 손실로 연재를 중단했습니다.

기사에 나온 
허 화백의  누적 수익률은 -25.02%
어드바이저들의 수익률은
전업 투자자 하웅씨는 -61.17% 손실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 -26.84%
손명완 세광무역 대표 -21.15%
이정윤 밸런스투자아카데미 대표 -15.06%
김경석 두나무투자일임 이사 -12.20%

일반 개인이 적극적인 주식 운용을 통해
자산을 꾸준히 불리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식을 하려면 장기투자를 염두에 둬야 해요
단기 투자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단기 투자는
개인이 뭔가 많이 노력한 것처럼 느끼해 해줄 수 있어요.
부산하게 조사도 많이 하고 뭔가 많이 해요..
하지만 그 결과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쏟은 정성과 노력에 비해 낮을 수밖에 없고
상승장 아니고서는
많은 사람들이 돈을 갖다 바치는 결과표를 받습니다.

저도 경험했지만 초라한 주식투자 결과지를 보고
그간의 경험은 젊은 사람들이 써먹을 수 없는 기억만 남습니다.
공부를 하면 시험에 떨어져도 다른 시험을 다시볼수 있는 지식이라도 생기고
사업을 했다 망하면, 사업을 시작하고 직원을 다루고, 사업을 정리하는 경험이 자양분이 되고
편의점 알 바를 해도 상품을 보기 좋게 진열하고 상대방에게 어떻게 해야 좋은 인상을 주는 등
배우는 게 있지만
주식은 썰을 풀어줄 뿐 큰 도움은 되지 않았거든요...

주식은 중요하지만
자산을 아직 형성하지 못한 젊은 분들은
주식에 뛰어들기보다는 목표한 씨앗 자산 (3억이든지 5억이든지)을 만들기 전까지는
많이 공부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s.
20대 주식실패로 한밑천 날린 경험이 있던
봄이 아빠의 미천한 생각입니다.

#통찰력
<관련기사>
직접 투자하며 '만화' 그린 허영만…25% 손실에 연재 중단
출처 : 한국경제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5k3PU2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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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및 지출통제 시리즈 정리

01] <순자산 10억달성후 그간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시리즈>
02] <사교육없이 명품 육아하기 시리즈>
03] <통신비 지출 줄이기 시리즈>
04] <차량관리비 줄이기 시리즈>
05] <보험료 줄이기 시리즈>
06] <포장이사 똑똑하게 하기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