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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 남편을 가장 버리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입니까?

메모장인 2016. 2.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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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동산,보험 얘기는 금지, 오직 지출조절과 관련해
서로 성공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가계부 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강좌시간에 교수가 한 여성에게
"앞에 나와서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세요." 라고 했습니다.
여성은 시키는대로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습니다.

그러자 교수는
"이젠 덜 친한 사람 이름을 지우세요!" 고 말했습니다. 여성은 이웃의 이름을 지웠습니다 .
교수는 다시 한 사람을 지우라고 하였습니다.
여성은 회사동료의 이름을 지웠습니다

드디어 칠판에는
네 사람, 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만 남게 되었습니다. 교실은 조용해 졌고 다른 여성들도 말없이 교수를 바라 보았습니다.

교수는 여성에게 다시 하나를 지우라고 했습니다.
여성은 망설이다가 부모이름을 지웠습니다.
교수는 다시 또 하나를 지우라고 했습니다
여성은 각오 한듯이 아이 이름을 지웠습니다. 그리고는 펑펑 울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여성이 안정을 되찾자 교수가 물었습니다.
"남편을 가장 버리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입니까?"
모두가 숨죽이고 여성의 대답을 기다렸습니다.
여성이 대답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부모는 나를 떠날 것이고 아이 역시 언젠가는 나를 떠날 것이다. 하지만 일생을 나와같이 지낼 사람은 남편 뿐입니다."

(출처 -인터넷 퍼옴)



배우자와 잘 살수 있도록 저축 해놓고
그리고 여분의 돈으로
부모와 자식의 뒷바라지를 하고
그리고 여분의 돈으로
주변사람들을 챙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허세와 체면 챙기느라
위 순서가 거꾸로 하면
마지막 나와 배우자는 힘들게 살아야 합니다.

돈은 항상 부족한데 어떻게 하란 말이냐..
물으신다면

미리 예산을 세우고
나중에 쓸돈 다 빼놓고
그리고 남은돈을 쓰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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