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족 메모장인 & 봄이네가족

와이프 핸드폰 2016. 4월 생산된 G5를 2018. 6월 생산된 G7으로 바꿔 줬습니다. 봄이 엄마는 핸드폰에 1도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금융앱을 많이 쓰는데 G5 안드로이드 버전이 낮아서 보안에 문제가 있을까 봐. 안드로이드 10 버전을 지원하는 G7를 특정하고 바꿔준 거예요. (바뀌주고 번거롭게 한다고 핀잔 먹었습니다..ㅠㅠ 봄이엄마는 스마트폰이나 통신비에 만족감이 1도 없는것 같습니다.) 핸드폰 비용이 너무 많이 나오신다면 깨끗한 중고폰을 구입해서 사용하시고, 25% 할인받으시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G7 기기는 보통 11만~13만 원에 거래되는데 집 가까운 곳에서 9만 원에 중고가 나왔어요. 1. 상태 좋아 보이고 2. 판매하는 사람이 깔끔한 스타일인 것 같아 연락해서 지하철 부근..

생각해보고 찾아보지 않으면 저렴한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저렴히 살겠다고 한다면, 조사를 하고 미리 예약하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전국시청에 전화해서 연락을 해보다가 대전시청 사무관님이 여성가족부에서 취합홍보를 한다고 하셔서 여성가족부 담당사무관님에게 연락하였고, 작은결혼정보센터를 운영중인데 이 센터를 대신운영할업체를 찾아 업무를 아웃소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국 작은결혼식 예식장 찾는 사이트 "작은결혼 정보센터" 사이트 주소는 http://www.smallwedding.or.kr/ 입니다. 전국 작은결혼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분들이 진짜 저렴하게 컨설팅해 주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성가족부에서 만든 사이트에서 올린분들이기에 한번 연락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작은결혼식은 보통 해당 지역..

투자,부동산,보험 얘기는 금지, 오직 지출조절과 관련해 서로 성공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가계부 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band.us/@wpwsyn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총 지출비용 입장권 무료 차비 - 서울어린이공원 옆 앞으로 지하철비용만 듦 식사 - 부근 교촌치킨에서 핫윙 18,000원, 밥과 물 그리고 포도 싸가지고 감 간식 - 유기농 녹차 아이스크림 3,000원 차비외 합 21,000원 끝. 서울 어린이 대공원은 넓습니다. 넓어도 너무 넓고, 볼것도 많기 때문에, 무료로 둘러본다 생각하면 좋습니다. 넓기때문에, 돗자리 필수 입니다. 부부가 배낭 하나씩 메고, 돗자리, 아이가 어리면 유모차 하나 들고 가면 땡입니다. 아이가 뛰어놀면서 너무 좋아합니다. 배가 고파해서, 교촌치킨에 전화..

부근 저렴하게 놀만한곳을 찾다가, 광명시에 동굴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총 지출비용 입장권 어른2명 (4000*2)+1500=9500원 주차비 3000원 합 12500원 끝. 메달달기, 광산모자 만들기, 광물채광, 황금 채취는 크게 재미 없어보여 하지 않았습니다. 코끼리 열차도 거리가 얼마되지 않아, 타는게 의미 없습니다. 그냥 동굴만 구경하고, 사진찍고 오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처음 동굴안을 들어갔을때, 생각 보다 큰 규모에 놀랐습니다. 지금도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 놓은 여러 길들이 있습니다. 향후 규모는 더 커질것 같아요. 완전 바위산이라 안전해 보였습니다. 한번은 가봐야할 곳입니다. 동굴안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상쾌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래 있으면 좀 춥습니다. 따뜻하게 걸칠것을 준비해..

우리가 사는데는 생각보다 많은 물건들이 필요하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대게 1년에 한번쯤 사용할까 말까한 짐들을 유지하기 위해 짐은 많아지고 신경쓸게 많아지고 청소할게 많아지고 이사할게 많아지고 중간 중간 정리한다고는 하지만 그건 빈 공간에 박아 넣을 뿐,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죠 삶을 슬림하게.. 살고 싶은데 이것들이 방해가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하나씩 불필요한 것들을 치우면서 이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많은 사진들과, 졸업앨범들 사진은 2~3년에 한번 보는것 같고 졸업앨범은 졸업한이후 3번정도 본것 같습니다. 항상 먼지가 쌓여있고 청소할때마다 쌓인 먼드를 걸래로 닦에 빠는게 일이었죠. 이제 슬림하게 정리하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사는법 그냥 버릴 수는 없고..

앞으로 2개월 뒤에 33평 아파트에서 20평 아파트로 슬림하게 이사갑니다.^^ 편리함의 불편함을 간과하지 마라 미국의 현대 건축가 프랭크 호이드 라이트 -> " 많은 부자가 자기 소유물의 관리인에 지나지 않는다." 편리함에 도구를 이용하지만, 정작 그 도구들을 구매하고 유지.관리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불편한 노동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우리는 편리한 생활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많은 도구를 이용한다. 예를 들어 대부분 가정에는 주방에 전자레인지가 반드시 갖춰져 있으며, 하다못해 혼자 사는 싱글족들도 갖추고 있다. 냉장고를 보면 가족수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점점 크기가 커지고 용도에 따라 여러종류를 들여놓은 집이 많다. 여기에다 조금 사치를 부리면 식기세척기, 오븐기, 제빵기, 정수기 ..

프린터 중고도 비싸게 나오네요...새것 알아보던중 놀라운 가격에 파는곳을 발견. HP 8100(AS가능한 정품) + 정품개조 + 국산 무한 메카잉크팩 으로 튼튼하게 조립하면서 싸게 파는 곳을 알게되어 용산가서 들고왔습니다. 이렇게 최상의 옵션으로 해도 195000원 이네요.프린터 중고나 새거 구매하시는 분은 참고하세요..임대 월 3~4만원 이면 5~7개월쓰면 기계값 나오네요... . 7개월마다 새걸로 바꿔도 되겠다.. ㅎㅎ 검색하고 잘 찾아보시고 구매하세요. 찾다 찾다 못찾으심 그때 쪽지 주세요..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ps. 프린터 사실때 벌크 잉크 1리터에 만원 합니다. 4가지색 4만원 함께 사오세요. 오래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