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강의 및 후기

190720(토) 가계부공부방 52기 세미나 모임후기를 올립니다

메모장인 2019. 8.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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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16명은(불참1 제외)
이번 기수는 근래 강의 역사상 참여자가 가장 적어서
원하시는 분들 전원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랑을 모두 받아 개별답변을 모두 해 드렸습니다.

이번기수는 특히 개인적인 고민이 많은 분들이 많이 참석하셨는데.
참여자의 개인 사정을 듣고 답변을 해 드리면서 힘이 되셨으면 해서 아래의 글을 첨부합니다.
 
가계부와 관련해서는
가정마다 모두 사정이 다릅니다
 
부부간에 생각이 비슷해 화합이 잘되는 가정이 조금 있는 반면
부부와 뜻이 맞지 않아 고민인 가정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부모님과 형제와 관련된 고민이 더해진다면 좀더 복잡한 상황이 되죠.
그 복잡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법을 찾아야 해결가능합니다.
 
예를들어
봄이엄마가 말 안듣는 봄이아빠를 설득해서
지출을 줄이도록 한데는
수년간의 설득과 회유, 협박이 있었습니다.
봄이아빠는 많이 벌면 된다는 주의였고
봄이엄마는 적게 쓰면서 적게 일하고 가족과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했죠.
 
지금은 봄이엄마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리고 일하는 시간을 조금 줄여도
(봄이아빠의 경우) 소득은 비슷했습니다. (사무실에 앉아있는다고 소득이 늘지 않아요)
대신, 지출을 줄이니까 저축액이 획기적으로 늘었죠.
그 생활을 10년넘게 하니까.
생각보다 많은 자산이 모였습니다.
 
자산이 5억이상 모였을때.
생각보다 많이 모이네? 생각했고.
봄이아빠의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지출조절에 몸이 적응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봄이엄마의 열정에 '감동'했습니다.

봄이엄마가 지출조절도 하면서
봄이교육을 위해 맞벌이를 하면서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봄이 마음을 항상 보듬으며 양육하는 모습을 보면
감동하지 않을수 없었어요.
지금은 봄이엄마를 존경합니다.

꾸준함이 힘임을 겪어보고 나니
봄이네가족 좌우명이
"한번하면 10년"
그리고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사는데로 생각하게 된다" 가 되었습니다.

사람은 잘 바뀌지 않기 때문에
'원효대사의 해골물'처럼 깨닳음(통찰력)이 생기는걸 기대하기는 힘들어요
 
생각이 바뀌어야 하는데 잘 안되는 분들은 아래 방법이 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한번하면 10년 하는 꾸준함
둘째. 잘하는 사람의 사례중 내가 할수 있는 것을 모방 (잘하는 친구를 옆에 두는것-환경을 만드는것)
셋째. 변화를 보면서 생각을 깨치게 되는것
 
한번 해보고 포기하지 마시고
한번하면 10년 한다는 생각으로
가계부 쓰시고, 잘하는 사람을 모방하고 하시면서 해법을 찾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위와 같은 글을 씁니다.
 
ps.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이아빠가.
참여자 16명은(불참 1 제외)
이번 기수는 근래 강의 역사상 참여자가 가장 적어서
원하시는 분들 전원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랑을 모두 받아 개별 답변을 모두 해 드렸습니다.
이번 기수는 특히 개인적인 고민이 많은 분들이 많이 참석하셨는데.
참여자의 개인 사정을 듣고 답변을 해 드리면서 힘이 되셨으면 해서 아래의 글을 첨부합니다.

가계부와 관련해서는
가정마다 모두 사정이 다릅니다

부부간에 생각이 비슷해 화합이 잘 되는 가정이 조금 있는 반면
부부와 뜻이 맞지 않아 고민인 가정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부모님과 형제와 관련된 고민이 더해진다면 좀 더 복잡한 상황이 되죠.
그 복잡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법을 찾아야 해결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봄이 엄마가 말 안 듣는 봄이 아빠를 설득해서
지출을 줄이도록 한데는
수년간의 설득과 회유, 협박이 있었습니다.
봄이 아빠는 많이 벌면 된다는 주의였고
봄이 엄마는 적게 쓰면서 적게 일하고 가족과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했죠.

지금은 봄이 엄마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리고 일하는 시간을 조금 줄여도
(봄이 아빠의 경우) 소득은 비슷했습니다. (사무실에 앉아있는다고 소득이 늘지 않아요)
대신, 지출을 줄이니까 저축액이 획기적으로 늘었죠.
그 생활을 10년 넘게 하니까.
생각보다 많은 자산이 모였습니다.

자산이 5억 이상 모였을 때.
생각보다 많이 모이네? 생각했고.
봄이 아빠의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지출 조절에 몸이 적응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봄이 엄마의 열정에 '감동'했습니다.

봄이 엄마가 지출 조절도 하면서
봄이 교육을 위해 맞벌이를 하면서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봄이 마음을 항상 보듬으며 양육하는 모습을 보면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지금은 봄이 엄마를 존경합니다.
꾸준함이 힘임을 겪어보고 나니
봄이네 가족 좌우명이
"한번 하면 10년"
그리고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사는 데로 생각하게 된다" 가 되었습니다.
    
사람은 잘 바뀌지 않기 때문에
'원효대사의 해골물'처럼 깨달음(통찰력)이 생기는 걸 기대하기는 힘들어요

생각이 바뀌어야 하는데 잘 안되는 분들은 아래 방법이 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한 번 하면 10년 하는 꾸준함
둘째. 잘하는 사람의 사례 중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모방 (잘하는 친구를 옆에 두는 것-환경을 만드는 것)
셋째. 변화를 보면서 생각을 깨치게 되는 것

한번 해보고 포기하지 마시고
한 번 하면 10년 한다는 생각으로
가계부 쓰시고, 잘하는 사람을 모방하고 하시면서 해법을 찾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위와 같은 글을 씁니다.

ps.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이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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