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학교-필수>>/좋은글,그외 77

머리에서 발끝까지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은 바로 자신감이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은 바로 자신감이다. 당당하게 미소짓고, 초조함으로 말을 많이 하지 않고, 걸을 때도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주위 환경에 기죽지 않으며, 아니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이 필요하다. 당신을 놓치는 사람은 평생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당신은 앞으로 무한히 발전할 것이고 당신의 노력은 세상 속에서 당신을 빛나게 할 것이다. ―카네기(Andrew Carnegie)

남의 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면 -채근담

남의 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면 집이 커서 천 칸 넓이라 하더라도 잠잘 적에는 여덟 자 길이면 족할 것이고 전답이 많아 만경창파같이 곡식이 많기로 하루 두되 쌀이면 그만이다. 내 집 담이 남과 같이 높지 못하고 내 곡간의 쌀이 남과 같이 많지 못하다고 애달파 할 것은 없다. 남의 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면 생활의 괴로움의 절반은 덜 수 있다. - 菜根譚(채근담) -

직업적으로 성공한 국악명인 돈때문에 아파도 참고 일합니다.

얼마전 참 의외의 인물이 제 사무실로 찾아왔습니다. 보기에도 연세가 지긋하신 그분은 본인이 이름만 들어도 다 알아주는 인간문화재라고 소개했습니다. 무엇보다 사무실로 들어서는 그분의 차림새가 예사롭지 않아 한눈에도 특별한 일을 하는 분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바지저고리에 두루마기를 갖춰 입고, 갓까지 쓴 모습을 보고 있자니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신발은 하얀색 나이키 운동화를 신으셨더군요. 참 인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그분은 무겁게 입을 열며 이야기를 시작하셨습니다. " 내 나이가 이제 칠순을 바라보는데, 힘든 공연을 멈출 수가 없네요. 지난달에는 연주를 하던 중에 현기증이 나서 병원에 이틀씩 누워 있기도 했습니다." "연세도 있으신데 연주를 그만하고 편히 쉬시는 게 어떻습니까? 인간문화..

어느 교수가 내린 행복의 정의 - 좋은글

이것 하나만 얘기하고 바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해요 여러분 금요일이 좋아요, 일요일이 좋아요? 이것만 얘기해 보세요. (금요 일요) 학교 가는데? 금요일? 일요일에 쉬잖아. .... (다음날 학교 가니까) 그죠? 이게 아주 중요한 얘기야. 금요일 다 좋죠? 아침에, 금요일 아침에 눈 떴을 때 어때요? 기분 좋게 학교 갑니다. 왜, 오늘만 끝나면 되니까. 일요일 아침에 눈 떴을 때 어때 오늘 쉬죠? 안 가도 되죠? 하지만 마음이 불안하죠. 좀 찝찝하고. 즉, 인간의 궁극적으로 어딜 향하고 가고 있느냐면요. 모든 사람들은 우리가 [행복]이란 걸 찾아가고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행복]의 정의를 내려야 돼요. [행복]의 정의가 뭘까? 이것의 정의 뭐가 행복이냐? 지금 내가 방금 얘기했죠. [행복]이라는 것..

독서후기001] 가면사축 - 저자, 고다마아유무

고다마 아유무 (지은이) | 김윤수 (옮긴이) | 가나출판사 | 2016-02-29 봄이아빠는 책을 읽으면서 내용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저자와 인터뷰를 합니다. 지금은 책을 읽으면서, 실제로 경험한 내용으로 쓴 책인지 짜립기 해서 낸 책인지 어느정도 알 수 있습니다. 경험에서 쓴 책들은, 저자의 경험과 사례가 녹아 있습니다. 저는 이런 책들을 좋아합니다. 여러분들도 경험에서 쓴 책인지 아닌지를, 꼭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회사생활, 일과 관련해서 어떤 자세로 살아야 회사에 매몰되지 않고, 나의 삶과 회사에서의 삶을 잘 할 수 있는 지를 정리한 책 입니다. 저자(고다마 아유무)는 똑똑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삶의 주체인 사람입니다. 저자의 눈으로 본 으로서 매몰되지 않고 균형있게 회사와 나, 그리..

좋은글귀] 남편을 가장 버리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입니까?

투자,부동산,보험 얘기는 금지, 오직 지출조절과 관련해 서로 성공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가계부 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band.us/@wpwsyn 한 강좌시간에 교수가 한 여성에게 "앞에 나와서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세요." 라고 했습니다. 여성은 시키는대로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습니다. 그러자 교수는 "이젠 덜 친한 사람 이름을 지우세요!" 고 말했습니다. 여성은 이웃의 이름을 지웠습니다 . 교수는 다시 한 사람을 지우라고 하였습니다. 여성은 회사동료의 이름을 지웠습니다 드디어 칠판에는 네 사람, 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만 남게 되었습니다. 교실은 조용해 졌고 다른 여성들도 말없이 교수를 바라 보았습니다. 교수는 여성에게 다시 하나..

좋은글귀] 나는 지금 95살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어학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투자,부동산,보험 얘기는 금지, 오직 지출조절과 관련해 서로 성공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가계부 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band.us/@wpwsyn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

누가 더 행복할까?

누가 더 행복할까? 1) 경기도 고양시 소재 거주아파트 가격2억, 금융자산 8억원, 부채없음 2) 서울 서초구 소재 거주 아파트 가격 11억원, 금융자산 3억원, 부채5억원 그런데 두 가장이 겉으로는 멀쩡하게 직장에 다니고 있다, 누가 더 잘난 사람처럼 보일까? 누가 더 돈을 잘 쓰고 다닐까? 보통의 경우에 사람들은 누구를 더 부러워할까? 누가 더 성공한 사람처럼 보일까? - 출처: 한국재무설계 오종윤 대표님의 책 [현금으로 정면돌파] 중 나오는 질문입니다. 가계부 밴드 http://band.us/@wpwsyn (1280명이 가입한 밴드입니다) 에서 4시간동안 설명조사하고 나온 결과는 80%가 1번 지지입니다. 이제 7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봄이아빠와 봄이엄마 의견은 100% 1번입니다. 첫번째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