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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달성 후 그간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29.윤리적인 건 경쟁력입니다. 윤리적이어야 부가 따릅니다.

메모장인 2018. 8. 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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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윤리적인 건 경쟁력입니다.

 
사람을 가까이 겪어보면.
윤리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이들을 봅니다..
당장은 이득을 챙기고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이나
계속 지켜보면
세상은 그들의 생각대로 돌아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본래 사람의 성향은 잘 바뀌지 않기 때문에
윤리적이지 못한 사람은, 계속 그 잘못을 반복합니다.
자연히. 이들은 누군가에게서 걸러집니다.
 
고용주, 사업 파트너, 투자하는 사람, 부자 같은 사람들은
나에게 어쩌면 큰 기회와 이득을 줄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만나본 분들은
하나같이 오래볼 사람은 잘보고 써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능력보다 사람의 성품이라는 거죠.
 
 

2. 결국 윤리적이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로 붐비게 됩니다.

 
비 윤리적인 행동을 자주하는 사람들은 
누군가에게서 걸러지고 걸러져서
결국, 주위에는 윤리적이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들로 붐비게 됩니다.
 
자연, 삶이 힘들어지게 되겠죠.
그렇기 떄문에
비윤리적인 행동을 많이하는 사람은 기회를 잡기 힘들어지고
주변사람들에게 상처를 입으며
경제적으로 부자가 되기도 힘들어집니다.
 

3.인터넷으로 연결된 초연결 사회에서는 더욱 중요한 덕목이 됩니다.

 
과거에는 흠이 있어도, 곧 그 흠이 잊혀지지만
지금은 인터넷에서 누군가가
그 흠을 계속 퍼 나릅니다..
기사가 뜨면, 계속 인용이 되고
카카오톡 단체 톡방에서 계속 회자 됩니다..
 
마녀사냥의 부작용도 크지만
이로인해 주변의 눈치를 보게되고
점점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로 가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됩니다.
 
 

4. 미래가 이렇기 때문에 자녀교육중 윤리성에 대한 교육도 신경써야 합니다.

 
개인 재능과 더불어
윤리적인 아이로 자라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기회가 더 생기고, 어렵게 올라간 자리나 위치에서도 추락하지 않습니다.
 
부족하지만 봄이아빠와 엄마는
봄이에게
남을 존중하도록 가르치고 있고
윤리적인 생각을 가지게 하려고 무척 많이 신경 쓴답니다.
 
아이는 부모를 보고 세상을 바라보기 떄문에
부모가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을 가리킬때도 비하하거나 비난하지는 않는지 생각하고 얘기하게 됩니다.
 

5. 무작정 착한것은 물음표 입니다.

 
자기 주관이 있고, 현명하면서 착한 것은 좋지만
자기 기준 없이 착한 것은 물음표입니다.
속이기 쉬운 호구가 되면, 이 호구 주변에 있는 가족은 힘들어 지는걸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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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의 절벽가, 착한게 돈이다> 기사를 화두로 그간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착하다는 것에서 비롯되는 힘은 비단 개인 차원에 그치지 않는다. 조직과 기업은 물론이고 국가 차원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원리다. 지금 주위를 한번 둘러보길 바란다. 착한 사람, 착한 조직, 착한 기업, 착한 나라가 앞서 나가며 성공하고 있음을 목도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나라는 `착한 나라`들이다. 다른 나라의 어려움에 눈 감지 않고, 어떻게든 도움을 주려는 나라가 바로 선진국이다. 심지어 국익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이기적인 자세를 취하는 선진국조차도 자기 나라 안에서는 선(善) 한 기풍이 굳건히 자리 잡고 있다. 이는 OECD 등 각종 국가별 통계로 뒷받침되는 사실이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인터넷, 모바일, SNS로 긴밀하게 엮여있는 네트워크 사회에서 악(惡) 한 기업은 버텨낼 수가 없다. 소비자를 속이는 기업, 소비자에게 해로운 물건을 판매한 기업, 사주(Owner) 일가가 부도덕한 기업,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는 기업, 환경을 해치는 기업, 주주에게 손해를 끼치거나 골탕 먹이는 기업 등은 막대한 사업 손해는 물론이고 시장에서 퇴출되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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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달성후 그간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시리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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